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7일 중국 화샤싱푸 및 테크코드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상해(6/13), 북경(6/16), 남경(6/15), 가산(6/14) 4개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투자유치 로드쇼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. 이번 투자유치 로드쇼는 중국 측 초청에 의해 진행됐으며 특구진흥재단의 중국진출 프로그램인 Global A.I.M(Accelerate, Incubate, Mentor) 참여 연구소기업 등 총 9개社 대상으로 개최됐다. 로드쇼에는 Z-Items Capital Investment, Walden International Investment, Rico Harvest Capital 등 중국내 대표적인 벤처투자자 100여명이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약 10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로드쇼를 시청했다. 투자유치 로드쇼 이외에도 창업포럼 개최, 현지 전문가와 멘토링, 법인 설립 자문 등 중국 진출에 필요한 제반 지원이 제공되기도 했다.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구기업인 ㈜두트레이드는 테크코드 가산 센터 입주 및 중국 현지 법인 설립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. 또한 친환경 시멘트 제작 기업인 ㈜엠에스건설기술 및 리튬정제 기술보유 연구소기업 ㈜셀젠은 중국의 다수 산업단지로부터 적극적인 기술이전 및 직접투자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.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“이번 투자유치 로드쇼를 통해 기술기반 특구기업의 중국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”며 “이번 경험을 토대로 연구소기업 등 특구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 확대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“고 말했다. [ 저작권자 © 아시아뉴스통신.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] Source: 아시아뉴스통신 Asia News Agency http://goo.gl/5FNPVr 특구진흥재단, 中 투자유치 로드쇼 성황리 개최 - 특구기업 현지 법인 설립 등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- □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(이사장 김차동, 이하 특구진흥재단)은 지난 6월 7일 중국 화샤싱푸 및 테크코드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상해(6/13), 북경(6/16), 남경(6/15), 가산(6/14) 4개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하였다고 17일 밝혔다. ㅇ 이번 투자유치 로드쇼는 중국 측 초청에 의해 진행되었으며, 특구진흥재단의 중국진출 프로그램인 Global A.I.M(Accelerate, Incubate, Mentor) 참여 연구소기업 5개社 등 총 9개社 대상으로 개최되었다.□ 로드쇼에는 Z-Items Capital Investment, Walden International Investment, Rico Harvest Capital 등 중국내 대표적인 벤처투자자 100여명이 직접 참석하였을 뿐만 아니라, 온라인을 통해 약 1,0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시청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. ㅇ 투자유치 로드쇼 이외에도 창업포럼 개최, 현지 전문가와 멘토링, 법인 설립 자문 등 중국 진출에 필요한 제반 지원이 제공되기도 하였다. □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구기업인 ㈜두트레이드는 테크코드 가산 센터 입주 및 중국 현지 법인 설립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다. 테크코드는 향후 중국내 법인 설립 관련 법률 서비스 제공 및 기업 육성‧성장 지원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. ㅇ 또한, 친환경 시멘트 제작 기업인 ㈜엠에스건설기술 및 리튬정제 기술보유 연구소기업 ㈜셀젠은 중국의 다수 산업단지로부터 적극적인 기술이전 및 직접투자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.□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㈜두트레이드 김민수 대표는 “특구진흥재단을 통해 성사된 이번 협약을 통해 제2의 내수 시장인 중국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고, 향후 중국의 온·오프라인 마켓진출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무역 플랫폼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.”고 말했고 ㅇ ㈜엠에스건설기술 송금일 이사는 “중국 정부 정책에 따른 친환경 건설 관련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 및 보유 기술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.”라고 밝혔다. ㅇ 또한, ㈜아스크스토리에이치씨 김경석 매니저는 “투자자, 정부관계자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중국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, 향후 판매‧홍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중국내 지역별 창업 인프라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.”고 기대감을 나타냈다.□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“이번 투자유치 로드쇼를 통해 기술기반 특구기업의 중국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.”면서 “이번 경험을 토대로 연구소기업 등 특구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 확대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“라고 밝혔다. Source: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INNOPOLIS Foundation https://www.innopolis.or.kr/sub0502/articles/view/tableid/press/id/50475